송혜교, 14년 동안 선행... 서경덕 교수와 ‘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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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14년 동안 선행... 서경덕 교수와 ‘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알린다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정신을 기린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 씨와 멕시코 한인의 독립운동 역사를 담은 안내서 1만부를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6월 ‘사이판·티니안’ 역사 안내서 기증에 이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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