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을 포기하며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를 지킨 쌀과자 업체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또 한 번 독도 사랑 행보에 나섰다.
15일 전남 장성군 등에 따르면 장성에서 유아용 쌀과자를 생산하는 '올바름'은 독도 청정 해역에서 자생하는 독도새우를 재료로 쓴 신제품을 출시했다.
김정광 올바름 대표는 "독도 이슈로 큰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이름만이 아니라 진짜 독도를 담은 과자를 만들어보자'라고 다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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