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푸틴 담판 앞둔 우크라엔 '영토강탈·전쟁지속'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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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담판 앞둔 우크라엔 '영토강탈·전쟁지속' 공포

3년 넘게 이어진 전쟁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미러 정상회담이 오는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열리지만 우크라이나에는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전쟁에 대한 공포와 영토를 빼앗길 수 있다는 절망만이 팽배하다.

올렉산드르 메레즈코 우크라이나 의회 외교위원장은 "푸틴은 타협을 원하지 않는다"며 "그는 자신이 전쟁에서 이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레즈코 위원장은 미러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우리의 멸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어떤 협정도 강요될 수 없다"며 평화를 위해 사람들의 고향을 희생시키는 것은 도덕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잘못된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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