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에이스 이현중(나가사키)과 여준석(시애틀대) 등이 분전했지만, 중국은 한국이 대회 내내 강점을 보였던 외곽슛을 필사적으로 막아내면서 3점포 성공에 상당한 난조를 보였다.
한국은 이현중, 정성우가 분전했지만, 2쿼터 단 11점만 넣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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