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호 남자농국국가대표팀 감독은 14일(한국시간) 중국과 8강전에서 패하며 2025 FIBA 아시아컵 여정을 마무리한 뒤 “여기서 멈춘다는 게 뼈아프고 슬프다”면서도 “앞으로 어떠한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여기서 멈춘다는 게 뼈아프고 슬프다.앞으로 어떠한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겠다.” 안준호 남자농구국가대표팀 감독(69)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여정을 마무리한 소회를 전했다.
안 감독은 대회를 마친 뒤 “여기서 멈춘다는 게 뼈아프고 슬프다”며 “제공권을 상당히 많이 내준 것이 가장 아쉽고, 그로 인해 경기의 주도권을 놓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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