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멕시코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폭력·마약 밀매 카르텔에 대한 제재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멕시코에서 테러·마약 밀거래·갈취 등 범죄를 일삼은 2개 카르텔과 관련 범행을 주도한 7명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와 별도로 미국 당국의 멕시코 영토 내 정찰 활동 역시 폭넓게 수용하려는 듯한 분위기가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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