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 대표는 이날 0시 2분경 수감 중이던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해 마중나온 조국혁신당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후 출소 소감을 밝혔다.
조 전 대표는 더 구체적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 국민의힘 견제, 검찰 권력 심판을 자신의 정치적 사명으로 열거했다.
조 전 대표는 "오늘 저의 사면·복권과 석방은 검찰권을 오·남용해 검찰독재가 종식되는 상징적 장면의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며 반면 "윤석열 일당은 내란이라는 반헌법적 폭거를 일으켰지만 국민에 의해서 격퇴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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