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건의 당사자인 배우 메건 라이너트슨은 지난해 7월 뉴어크발 인디애나폴리스행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 탔다가 심각한 장염 증세로 기내 화장실이 오염됐고, 해당 항공기의 후속 운항편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메건 라이너트슨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돌아오는 길에 덜 익은 햄버거를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며 "이륙 30분 만에 땀에 젖고 울 정도의 복통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라이너트슨은 해당 항공편이 인디애나폴리스에 착륙한 이후, 다음 비행이 취소됐고 위험물질 처리팀이 투입됐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