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0시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출소 현장에는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지지자들이 나와 조 전 대표를 맞이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조 전 대표와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83만6천여명의 특별사면·복권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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