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해민이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 8회말 수비 도중 발목을 다친 뒤 트레이닝코치의 등에 업혀 교체되고 있다.
“생각보다 빨리 투입될 것 같다.이르면 주말부터 가능할 것 같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57)은 14일 그라운드 상태 악화로 취소된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최근 부상당한 주장 박해민(35)의 발목 상태를 설명했다.
단, 선수의 의지와는 별개로 염 감독은 박해민의 선발 투입에는 신중한 입장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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