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한화는 4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전적 64승42패3무를 마크, 경기가 없던 1위 LG 트윈스(66승42패2무)와의 경기차를 단 1경기차로 좁혔다.
롯데는 5회초에도 득점하지 못했고, 계속해서 1-0의 스코어가 이어지다 한화가 홈런으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한승혁 상대 선두 정보근이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으나 한태양이 풀카운트 승부 끝 중전안타를 치고 출루했고, 투수가 조동욱으로 바뀐 후 폭투, 고승민의 중견수 뜬공으로 2사 3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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