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의 헌신에도' 김종규는 자책을 했다…"최선 다해준 동료들에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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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의 헌신에도' 김종규는 자책을 했다…"최선 다해준 동료들에게 고마워"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종규는 최선을 다했음에도 자책했다.

그는 "경기 결과가 아쉽지만, 선수들이 정말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주축 선수들이 경기 소화 시간이 길었다.개인적으로 제가 잘 해줬어야 했다.그래서 팀이 힘들었던 것 같다.그런 부분은 아쉽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20살 때 들어와 6번째 아시아컵을 치른 그에게 7번째 아시아컵을 기대해도 되냐 묻자 "20살 때부터 국가대표팀에서 뛰어왔다.국가대표팀으로 아시아컵을 치르는 부분에 있어, 오고 싶어서 올 수 있는 대회도 아니고, 오기 싫다고 오지 않아도 되는 대회도 아니라고 생각한다.안준호 감독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나라는 세대 교체 중이다.정말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지금까지와는 다른 수준의 농구가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렇기에 (부족한) 내가 7번째 아시아컵을 맞는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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