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만리장성' 중국을 넘지 못하고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에서 탈락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FIBA 랭킹 53위)은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중국(30위)에 71-79로 졌다.
한국과 중국의 상대 전적은 15승 36패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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