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한 5위 KIA(53승 4무 50패)는 4위 SSG 랜더스(54승 4무 50패)와의 승차를 0.5경기까지 좁혔다.
6회 쏘아 올린 만루 홈런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2홈런(시즌 25, 26호) 6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6회까지 안타 10개(3홈런)를 얻어맞으며 6점을 허용한 삼성 선발 원태인은 시즌 4패째(7승)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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