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10-4로 이겼다.
홈런 5방을 몰아치며 화끈한 타격을 뽐낸 KIA는 3연승을 거두고 53승 4무 50패, 5위 자리를 지켰다.
KIA는 1-2로 끌려가던 5회 김태군의 솔로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6회에는 패트릭 위즈덤이 삼성 선발 투수 원태인으로부터 역전 결승 만루 홈런을 때려내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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