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쏘아 올린 만루 홈런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2홈런(시즌 25, 26호) 6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6회까지 안타 10개(3홈런)를 얻어맞으며 6점을 허용한 삼성 선발 원태인은 시즌 4패째(7승)를 떠안았다.
김선빈, 나성범, 오선우의 연속 안타로 일군 무사 만루에서 위즈덤이 삼성 선발 원태인의 초구 직구를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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