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국가안보실·경호처를 제외한 대통령실은 △비서실장(장관급) 1명 △정책실장(장관급) 1명 △재정기획보좌관(차관급) 1명 △수석비서관(차관급) 7명 △비서관(1급) 31명 △선임행정관(2~3급) 11명 △행정관(3~5급) 71명 △행정요원(6급 이하) 112명 등으로 구성됐다.
실장·수석 등 장차관급에서는 전무했고, 1급 비서관 가운데 김현지 총무비서관, 강유정 대변인, 최성아 해외홍보비서관, 정정옥 성평등가족비서관, 이유진 기후비서관 등 5명이 여성이었다.
전날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주최한 재정 관련 간담회를 주재하던 중 "왜 여기 여성 참석자가 두 분밖에 안 되느냐", "여성 승진을 더 많이 시켜야 되겠다"고 성비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으나, 정작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중에서도 여성 비율은 약 12%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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