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원태인이 14일 대구 KIA전에서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10안타를 허용하는 등 6이닝 6실점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김선빈-나성범-오선우에게 3연속타자 안타를 맞고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위즈덤에게 초구 시속 146㎞ 직구를 공략당했다.
이후 김호령에게 3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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