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가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208억원, 영업이익 850억원을 잠정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매출은 1.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0.9% 감소했다.
세아제강지주 관계자는 "글로벌 통상 환경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고관세 대상국의 강관 제품의 대미 수출이 제한됨에 따라 미국 시장 내 판가 반등 예상"한다며 "미국 생산 법인을 통한 유연한 시장 대응으로 안정적인 북미 시장 매출 및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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