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6개월' 출전 정지...중등 선수에 중징계, 경기 중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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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6개월' 출전 정지...중등 선수에 중징계, 경기 중 '난리'

연맹은 3년6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이때 흥분한 삼일중 A선수가 갑자기 공을 잡으려던 용산중 B선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징계가 확정될 경우 A선수는 사실상 학생 선수로서 더 이상 리그에 출전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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