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광복 기쁨·선열 기리는 날...셀프 대관식 참석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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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광복 기쁨·선열 기리는 날...셀프 대관식 참석하지 않겠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6월 4일 국회에서 이미 취임식을 치른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국민임명식이라는 이름으로 또다시 취임식을 연다고 한다"며 "광복의 기쁨과 순국선열을 기리는 뜻깊은 날에 마치 순국선열의 영광에 숟가락을 얹듯이 셀프 대관식을 벌이려는 모습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당 차원에서 불참을 선언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남양주시와 파주시에서는 하천범람 우려로 주민 대피 명령까지 내려졌고 어제저녁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됐음에도 재난방재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국민 안전보다 대통령의 대관식 준비에 몰두하는 것이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고 했다.

노랫소리가 높을 때일수록 국민들의 원성도 높아진다는 뜻"이라며 "우리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셀프 대관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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