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출신 독립운동가 4인에 대해 국가보훈부가 독립운동가 서훈을 확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군에 따르면 국가보훈부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흥탁 선생(대통령 표창·학생운동) ▲곽길수 선생(대통령 표창·학생운동) ▲박부길 선생(대통령 표창·학생운동) ▲이은숙 선생(애족장·국내 항일)을 각각 서훈했다.
한편 고창에는 올해 106주년 3.1절을 계기로 고창고등보통학교 출신 등 7명의 독립유공자 서훈이 확정된 데 이어 제80주년 광복절에서도 4명의 서훈이 추가 확정되면서 전체 독립유공자는 1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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