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올해 환갑을 맞은 중증 시각장애인 윤선미 박사가 본교 대학원 중독과학과에서 두 번째 박사학위이자, 여섯 번째 학위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윤 박사는 전국의 50세 이상 중증 시각장애인 450명을 직접 만나거나 전화로 인터뷰·설문을 진행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연구를 지속한 윤 박사는 환갑 선물로 6번째 학위이자 두 번째 박사학위를 스스로에게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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