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남녀 리커브 태극궁사들이 국가대표팀 동료들과 단체전 대결에서 나란히 패하며 '쓴 약'을 삼켰다.
세계선수권대회 최종 엔트리에 든 여자 리커브 국가대표 임시현(한국체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안산(광주은행)은 14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치러진 '2025 세계선수권대회 대비 국가대표 2차 스페셜 매치' 단체전에서 김수린(광주시청), 이가현(대전시체육회), 남수현(순천시청)에게 1-5로 졌다.
이어 4월 국가대표끼리 맞붙는 평가전에서 임시현과 강채영, 안산이 차례로 1∼3위에 오르며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최종 엔트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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