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여가부 장관 후보 원민경에 "정부의 새로운 의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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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계, 여가부 장관 후보 원민경에 "정부의 새로운 의지 환영"

여성단체가 새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원민경 변호사에 대해 "정부의 새로운 의지로 여겨진다"며 환영과 기대의 뜻을 표했다.

정의당도 정부의 원 후보자 지명을 환영했다.권영국 정의당 대표는 같은 날 "원 후보자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출신이자 여성, 아동, 가족을 아우르는 법률가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전문가"라며 "특히 가정폭력·성폭력·사이버 성폭력·사이버 성착취 등 여성 안전을 다루는 다양한 여성단체들에서 수십 년간 활동해 온 경력에 큰 기대감을 갖게 된다"고 평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의 여가부 장관 후보 자진 사퇴 후 전날 새롭게 지명된 원 후보자는 여성·가족법을 주요 업무 분야로 맡아온 법률 전문가이자 20년 넘게 여성인권 활동을 지속해 온 인권활동가다.현재 인권위 비상임위원과 한국여성의전화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장과 한국성폭력상담소 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여성 인권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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