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장 "국정안정되면 정기국회서 개헌논의…9월말 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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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장 "국정안정되면 정기국회서 개헌논의…9월말 특위 구성"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 이재명 정부의 1호 국정과제로 꼽힌 개헌과 관련해 "정기국회 중에 (논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개헌 과제로는 감사원의 국회 이관과 대통령 4년 연임제,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등을 언급했다.

우 의장은 "남겨진 역사적 과제는 분명하고도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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