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강우 “아내에게 밥 차려 달라는 말 안 해” 단호한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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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강우 “아내에게 밥 차려 달라는 말 안 해” 단호한 사랑꾼

8월15일 방송되는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 김강우가 첫 등장한다.김강우는‘편스토랑’을 통해 한식-양식-중식을 넘나드는 요리 실력은 물론 중학생,초등학생 두 사춘기 아들을 둔 아빠의 웃픈(?)일상,최강 동안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관리 비법 등을 공개한다.또한 역대급 국민 남편에 등극할 정도라는 김강우의 아내 사랑 면모도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김강우의 남다른 아내 사랑 면모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김강우는10년 넘게 매일 아침 아내와 마실 건강 주스를 만든다는 것.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날에는 아내와 성장기 두 아들의 밥상을 직접 차려준다고 전했다.김강우는“나는 아내에게 밥 차려 달라는 말 하지 않는다.아내가 남편 밥 차려 주려고 결혼한 것은 아니지 않나?”라고 해‘편스토랑’스튜디오에는 박수가 쏟아졌다.이어 제작진이 요리 외에 다른 집안일도 많이 돕는지 궁금해하자“집안일은 돕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것”이라며 스위트하지만 분명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편스토랑’을 통해 역대급 국민 남편의 탄생을 알린 김강우의 이야기는8월15일 광복80주년 특집 방송 후 평소보다 늦은 밤9시50분 방송되는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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