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SBS ‘오NEWS’에 출연해 한미관세 협상 타결에 대해 “우리 경제의 골든타임을 지켜낸 성공적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경기도는 협상 타결 직후 몇 시간 만에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무역위기 대응 시즌2’ 준비에 돌입했다”며 “경기도는 자동차·반도체뿐 아니라 화장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업종에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정부는 ‘신기술·신시장·신사업’이라는 신(新) 3전략을 통해 새로운 기술 개발과 시장 개척, 미래 핵심 산업 육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국제 무역 질서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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