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경제부총리 만나 내년 국비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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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경제부총리 만나 내년 국비 지원 요청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남부권 글로벌 허브공항의 조속한 건설과 적기 개항을 위한 가덕도 신공항 건설(총사업비 15조6천580억원), 지역 특화 물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부산 해수 담수화 실증시설 조성(총사업비 385억원),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에이엑스(AX) 기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사업(총사업비 300억원) 등이다.

이밖에 부산의 미래 신산업 육성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광대역 통신 기반 무인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개발 및 실증(총사업비 1천000억원), 우주항공 지역혁신 기반 구축(총사업비 240억원), 첨단재생의료 임상 실증 지원 플랫폼 구축(총사업비 200억원), 영상 생성 에이아이(AI) 스튜디오 조성(총사업비 480억원) 등 주요 국비 사업들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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