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4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와 중위권 수성 목표의 인천광역시 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
경기도는 대한체육회가 14일 오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신청 마감 결과 시범 종목인 주짓수를 제외한 49개 종목에 걸쳐 총 2천419명(선수 1천628명, 임원 79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경기도의 뒤를 이어 ‘영원한 맞수’ 서울시가 2천117명, 경북이 2천71명, 경남이 2천1명으로 뒤를 잇고 있고, 지난해 종합 8위 성적을 지키려는 인천광역시는 1천710명(선수 1천200명, 임원 510명)을 참가신청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