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과 저온 피해 속에서 성장한 '울주 햇배'가 첫 수확의 기쁨을 맞이했다.
수확한 배는 ‘원황’ 조생종 품종으로 울주군에서 가장 먼저 수확하는 상품이다.
올해 햇배는 지난 3월 온양읍 운화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와 개화기 저온피해 등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무사히 결실을 맺은 만큼 수확의 의미가 더욱 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