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기간 3일로 단축…평가 업무 디지털 전환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이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업무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사용적합성평가 업무 시스템(UPs, Usability testing Process system)’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6월 UPs 개발 성과 보고회를 열고 이 시스템을 사용적합성평가 업무 전반에 도입했으며, 이번이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적용한 국내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활 융합의학기술원장은 “UPs를 통해 사용적합성평가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완성해 업무 효율성과 평가 신뢰성을 크게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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