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철곤 오리온 회장, 상반기 12.6억 받아…전년비 13%↓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담철곤 오리온 회장, 상반기 12.6억 받아…전년비 13%↓

오리온(271560)은 담철곤(사진) 회장에게 상반기 보수로 12억6000만원을 지급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사회 결의에 의한 임원인사 규정(임원연봉 Table)을 기준으로 해 직급(회장), 리더십,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매출, 관리이익 실적 및 윤리경영 실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연봉을 결정하고, 매월 1억19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경영성과에 따라 상반기 총 급여는 전년 상반기 대비 13% 줄었다”면서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성장했지만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법인들의 성장세가 둔화된 데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