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원의 '102세 광복군'…시장 "희생과 헌신에 감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수원보훈원의 '102세 광복군'…시장 "희생과 헌신에 감사"

경기 수원시는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이재준 시장 등이 장안구 수원보훈원을 방문해 오성규(102) 애국지사를 위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일제에 조직망이 노출되자 만주에서 탈출해 중국 안후이성의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이어갔고, 1945년 5월 한미합작특수훈련을 받고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하다가 광복을 맞았다.

이 시장은 이날 오 애국지사를 만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애국지사님과 독립 유공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