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도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기술적으로 지원할 역량 있는 공급기업을 발굴·지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제조 AI 기술 공급기업의 해외 경쟁력 확보 ▲중소 제조업의 데이터 수집·활용 확대 ▲제조 현장 경험을 갖춘 AI 전문인력 양성 ▲디지털 전환 설비·시스템의 지속 운영 지원 ▲AI 기반 산업재해 예방 대책 등을 건의했다.
한성숙 장관은 “현장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업종과 기업 규모를 불문하고 디지털 전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AI 기술 도입은 중소 제조업 생산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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