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준공 목표로... 400세대 청년주택 들어서는 서울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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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준공 목표로... 400세대 청년주택 들어서는 서울 '이곳'

서울 성수동에 있는 구 경찰 기마대 부지가 공공주택으로 탈바꿈한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오후 구 경찰 기마대 부지를 방문해 국유지 및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한 청년·서민 공공주택 조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청년주택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 지원형 임대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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