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개막하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영화제 기간 중 9월 27일을 '산악인의 날'로 지정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월 27일 오전 10시에는 울산울주세계산악문학상(UMCA) 수상자이자 전설적인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와의 만남이다.
오후 1시에는 한국 산악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되짚어보는 북토크 '한국 첫 코리아 루트' 개척자 강연룡의 삶과 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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