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 온도 상승 대응해 원전 설비 개선한다…원안위, 한수원 대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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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온도 상승 대응해 원전 설비 개선한다…원안위, 한수원 대응 점검

기후변화에 따라 해수 온도가 상승하며 일부 원전에서 설계해수온도(운전을 제한하는 해수 온도)에 근접하는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 설비 개선을 통해 대응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원안위는 14일 제218회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한수원으로부터 이런 내용의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 관련 대응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 받았다.

한수원은 그동안 냉각 설비를 유지한 채 안전성에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여유도를 활용해 운전 제한 해수 온도를 상향해 왔으나, 앞으로는 설비 개선을 통해 냉각 성능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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