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피트니스 강사가 운영하던 피트니스센터 폐업 후 잠적하면서 회원들과 직원들이 사기혐의로 A씨를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유명 피트니스 강사인 A씨가 운영했던 남양주 소재 피트니스센터 회원 105명과 이곳에서 일하던 강사 3명이 A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피트니스 종목 등에서 수차례 수상경력을 보유한 유명 피트니스 강사로 지난 7월 자신 운영하던 피트니스센터를 돌연 폐업한 뒤 환불을 요구하는 회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잠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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