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안경으로 신용카드 촬영해 도용…일당 송치
특수안경을 이용해 신용카드를 촬영하고 이를 도용해 400여만원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월께 제주 한 주유소에서 카메라가 탑재된 특수안경을 착용, 손님이 건넨 신용카드를 찍어 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상한 카드 결제 내역을 인지한 피해자들의 신고가 이어지면서 수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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