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066570) 대표이사 사장이 상반기 보수로 15억7400만원을 수령했다.
LG전자 조주완 CEO가 3월 2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경영 성과와 중장기 사업 전략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LG전자) 14일 LG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명목으로 7억9400만원을, 상여로 7억8000만원을 수령했다.
LG전자는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1~3월 6500만원, 4~6월 6730만원을 매월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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