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2분기 영업익 739억...전년비 40.8% 줄어
한국앤컴퍼니그룹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연결기준으로 2분기 매출액이 3438억원, 영업이익이 73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관세 영향이 본격적으로 미치는 하반기에는 국내 납축전지 업계 중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통해 글로벌 정세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유럽 시장 공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그룹 고유의 '한국(Hankook)' 브랜드를 활용해 '한국(Hankook) 배터리'로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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