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536억원…"리스크 관리로 수익성 확대"
두산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8684억원, 영업이익 536억원, 당기 순이익 35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확대됐다 상반기 실적 개선에는 데이터 기반의 분양 전략이 핵심적 역할을 했다는 게 두산건설의 설명이다.
하반기에는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도화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원영화 재개발사업 등 수도권 중심으로 다수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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