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는 14일 지난 8월 9일 충주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발생한 상가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진화로 대형 피해를 막은 박영규(1968년생)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의 발 빠른 대응으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히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박영규 씨의 용기와 행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례가 화재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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