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대로 드림투어에서 4차례 우승으로 상금랭킹 1위에 올라 상금 20위까지 주는 내년 KLPGA 투어 시드를 사실상 확보했다.
드림투어 상금랭킹 3위를 달리던 고지원이 지난 10일 끝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더는 드림투어에서 뛰지 않고 KLPGA 투어로 무대를 바로 옮긴 것과 같은 경우다.
드림투어 2승 이상 선수에게 주는 시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민솔은 "고지원 선수의 우승과 상관없이 지금 경기력 흐름이 좋기 때문에 우승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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