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14일 순천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죽곡면 고치리와 하한리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이 14일 순천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죽곡면 고치리와 하한리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죽곡면 지구(고치리·하한리) 1,788ha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유림·사유림 구분 없이 통합 예찰과 방제를 실시한다.
곡성군은 사유림 방제를 위한 산주 동의 확보, 민원 처리, 현장 지원을 담당하며,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공동방제구역 내 예찰·방제를 주관하고 필요한 자원과 기술을 제공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