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 간 알래스카 회담이 어떤 결과를 도출하든 이미 '푸틴의 승리'라는 비판이 나왔다.
라드셴코 교수는 특히 회담 장소가 알래스카라는 점에 주목했다.
라드셴코 교수는 알래스카가 러시아와 미국의 공동 관심사를 강조하는 무대가 될 수 있으며,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야욕을 지지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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