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尹, 에어컨 빵빵한 넓은 접견실 특혜…일반 재소자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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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尹, 에어컨 빵빵한 넓은 접견실 특혜…일반 재소자와 달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일반 재소자와는 다른 특별 대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전 의원은 KBC광주방송 '여의도 초대석'에 출연해 "윤석열 씨가 접견을 변호인 접견을 한 장소는 통상 재소자들이 접견을 하는 변호인 접견실이 아니라 굉장히 쾌적하고 넓은, 수사관이나 검사가 구치소를 방문해서 접견을 하는 그런 장소가 따로 있다.공무상 조사실"이라며 "종일 에어컨이 빵빵 틀어지는 현장이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란수괴 혐의자인 중대 범죄자에 대해서 특별한 이런 대우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며 "현재 서울구치소장은 수원구치소에서 서울구치소로 이동하는 일종의 영전 인사가 있었고, 이제 이게 윤석열 대통령 시절에 일어난 일이다.사실상 그런 자신을 승진 영전을 시킨 것에 대한 보답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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