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아카데미극장 지킨 24인 '무죄'…"검찰은 항소 포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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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아카데미극장 지킨 24인 '무죄'…"검찰은 항소 포기하라"

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철거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시민 24인이 1심에서 전원 '무죄' 선고받은 가운데 이들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검찰의 항소 포기를 촉구했다.

아카데미의친구들 범시민연대(아친연대)를 지지하는 시민일동은 14일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죄 판결은 시민의 정당한 정책 비판과 아카데미극장 보존 요구가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임을 법원이 인정한 중요한 사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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