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4남매 구한 윤태완·채은지씨 해경청장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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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4남매 구한 윤태완·채은지씨 해경청장 감사장

바다에 빠진 4남매를 신속하게 구조해 낸 해양재난구조대원들이 해경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4일 바다에 빠진 4남매를 신속하게 구조한 윤태완(30대)씨와 채은지(20대·여)씨에게 인명구조 유공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를 본 3남매가 구조를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가 모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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